2월 25일 ‘한마음 봉사단’이 강화도에 위치한 어르신들의 보금자리인
마리실버힐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였습니다.
웃음치료사이신 신웅철 학생의 어머니의 흥겨운 진행으로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드렸으며,
김지원(안양대)학생의 피아노연주와, 김재은(안양여고)학생의 플릇연주,
유진(청라중)학생의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트롯트 피아노 연주,
조규상(제물포중)학생의 흥겨운 노래와 더불어 참가한 35명의 자원봉사자 들이 뜻있고
보람된 봉사를 하였습니다.
아울러 노인용 기저귀, 세제용품, 떡, 과일, 요구르트 등을 후원해 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청소년자원봉사란 청소년 자신의 정신적, 육체적 자원을 활용하여 자발적인 의도로
타인이나 사회를 위하여 계획을 가지고 어떠한 대가를 요구하지 않으면서
일정한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보람과 흥미를 느끼고,
자신이 가진 재능이나 소질을 발견하며, 자신이 살아갈 공동체적 삶의 영역을
두루 체험함으로써 건강한 인성을 형성하고 배움을 실천해 가는 청소년 수련활동의 한 영역입니다.
‘한마음 봉사단’에서는 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